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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이 매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알것이다. 그 정보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누가 먼저 정보를 입수하느냐에 따른 정보의 불균형이 수익으로 연결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시간과 시세 그리고 정보

 

NFT를 하다 보면 시간 싸움과 정보의 싸움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빠르게 바뀌다 보니 잠시만 놓치면 후다닥 문화가 앞서나가 있는 경우를 많이 본다. 앞서 소개한 유튜브 채널들 말고도 정보를 찾는 방법과 시간을 단축해야 하는데 좋은 방법들이 있다.

 

 

1. 커뮤니티 활용하기

 

웹3.0 커뮤니티나 NFT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 네이버 카패, 트위터 커뮤니티, 오픈 카톡방, 텔레드램에 보면 적게는 30명 이상 ~ 1만 넘어가는 커뮤니티들이 있는데 맘에 드는 커뮤니티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플루언서 팔로우
인플루언서 팔로우

 

 

특정 커뮤니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한테 맞는 커뮤니티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 숫자가 많다고 좋은 커뮤니티는 아니다. 홍보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숫자보다는 소통과 정보의 퀄리티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방장과 자주 활동하는 사람들의 신뢰도를 보면 커뮤니티의 신뢰도 또한 올라가게 된다. 

 

이 사람이 현재 NFT 씬에서 얼마나 잘 활동하고 있는지, 전문성은 얼마나 있는지, 어느 프로젝트에 있는지 정도만 파악한다면 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더 많아질 수 있다. 그리고 관리하는 인원들이 무분별한 정보를 차단하거나 관리하는 곳은 더욱 신뢰가 갈 수 밖에 없다.

 

 

2. 인플루언서 팔로우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정보성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일상과 함께 정보성 글을 종종 같이 올리곤 하는데 그걸 보고 NFT를 배웠다는 분들도 종종 보곤 하는데 그걸 보고 NFT를 배웠다는 분들도 종종 보곤 한다. 

 

아직 셀럽까지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는 분들 중에서는 교육도 같이 병행하는 분들이 많다. 정보를 얻다가 강의를 들으러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또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나는 이 방법을 자주 쓴다. 

 

인플루언서 팔로우
인플루언서 팔로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게 특정인의 정보이기에 무조건 맹신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기에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어서 '무조건 이 사람이 알려줬으니 맞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받은 정보를 소개하는 방법들로 공유하거나 다른매체를 통해 찾아가면서 비교해보면서 정확도를 올려가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 실제로 처음 NFT를 접했을 때 특정인의 정보만을 보다가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더욱 더 비교 분석을 잘 하게 되었다.

 

이 처럼 두가지 방식으로 정보를 찾아가면서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보를 알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NFT의 판매 시세도 한 달에 1~2번은 찾아가면서 분석해보는 것이 좋다. NFT 시장에서는 플로우 플레이스 (FP)라고 하는 바닥가가 존재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NFT 프로젝트나 아트의 가장 낮은 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었는지 아는 것은 투자 차원에서도 도움이 되고ㅗ 내가 추후에 NFT 아트를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하는 것이 좋을 지 가늠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NFT시세를 확인할 때 하나 더 봐야 하는 것이 코인이다. 물론 이제 원화 결제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서 어느 정도로 가격이 변화가 있을지는 현재 상황에서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코인은 코인 마켓 캡이나 업비트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 한다. 시장에서 변화하는 코인 가격에 따라 원화가 달라지기에 이 부분은 생각보다 수익 면에서 중요하다.

 

'나에게 큰 돈은 필요 없다' 라고 하면 괜찮지만,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NFT 아트를 하면 가격을 책정할 때 크게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기에 꼭 참고해서 찾아보기 바란다. 

 

코인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헷갈릴 때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코인인 이더리움(ETH), 과 폴리곤(Polygon) 만 사려봐도 된다.

 

그 외의 다른 코인들은 나도 가끔 확인만 하는 정도이고 클레이튼 (KLAY), 솔라나(Solana) 정도만 알고 있어도 판단하는 데는 큰 걱정이 없다.